일상이야기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바가지 녹스센서 교환비용 청구)
유현맨
2022. 10. 9. 10:06
부품수급의 어려움을 악용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체가 있다는 소비자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맨 입니다.
일부 정비업체에서 과도한 교환비용을 청구하여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떠한 서비스와 장비, 시간을 투자하여 교환비용을 산출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소비자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법위내에서 교환비용이 산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제보를 보면 모듈기판은 그대로 사용하고, 녹스센서 1개 교환 비용이 60만원이라고 한다,
녹스센서는 235,000원 으로 구입할수 있는데 365,000원을 교환비용으로 청구한다는 것이다.

수입차를 운행하는게 봉이냐?
이젠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시대에 이런 정비업체 때문에 소비자들이
정비업체를 신뢰할수 있겠느냐다
같은 업종에서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일부 비양심 업체의 과도한 횡포 때문에 다같이 욕을 먹는 것이다.

어느 지역이라고 밝히지는 못하지만 모든게 소비자의 몫으로 하기에는 너무하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면 합니다.

